[안경숙 기자] 정용화가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했다.2월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씨엔블루 멤버들은 각자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털어놨다.이날 DJ 정엽이 멤버들에게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묻자 종현은 수염, 정신은 팔자 주름, 민혁은 빈약한 엉덩이, 용화는 피곤하면 생기는 쌍꺼풀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신과 용화는 멤버들에게 또 다른 지적을 받았다. 정신은 코땀, 용화는 엉덩이를 지적 받은 것. 특히 멤버들은 용화의 엉덩이를 ‘엉덩이계의 히말라야’라고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정엽은 “내 엉덩이도 만만치 않다”고 말해 연이은 폭소를 자아냈다.정용화 콤플렉스에 네티즌들은 “정용화 콤플렉스가 쌍커풀 생기는 거? 궁금해”, “정용화는 쌍커풀 없는 눈이 매력적이지!”, “정용화도 콤플렉스가 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박신혜 염장커플 4종 세트 ▶ 임시완, 첫 뮤지컬 도전? "큰 욕심 부리지 않겠다" ▶ B1A4 바로, 숨겨뒀던 노래실력 과시! "메인보컬 해도 되겠어" ▶ [bnt포토] 성룡-권상우, 세계를 사로잡은 두 남자~ ▶ [bnt포토] 레인보우 지숙, 초미니 스커트에 '男心 잡는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