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SBS 드라마 ‘야왕’에서 권상우와 김성령이 커플이 돼 화제다. 2월18일에 방송된 ‘야왕’ 11회에서 하류역의 권상우가 정윤호역의 백도훈과 주다해역의 수애 결혼을 막기 위해 계략을 짰다. 권상우는 백도경 역의 김성령에게 위장 연애를 제안했고 김성령은 고민에 빠졌지만 정윤호와 결혼준비를 하는 수애를 보고 권상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날 김성령의 가족 식사자리에 참석하기위해 옷을 고르는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상우는 화이트 셔츠와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솔리드 컬러의 니나리치 수트를 착용했다. 여기에화이트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줘 프랜치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비록 의도적인 위장 연애지만 김성령이 권상우의 넥타이를 묶어주며 커플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권상우, 김성령 은근 잘어울린다~”, “연상연하 커플 탄생이네”, “드라마 속에서 둘이 진짜 결혼하는거 아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노홍철 ‘귀요미 패션’ 서른넘은 나이에도 깜찍해! ▶‘그 겨울’ 송혜교 “오수 사로잡는 미모 비결은?”▶스타들의 무대 위 필수템은? “이 것 없으면 안돼!” ▶‘파스텔’ 수애-‘비비드’ 한채영, 커리어룩 화제만발!▶진재영 트위터 사진 화제 “바비인형 몸매가 따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