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수입 공개, 손익분기점 넘지 못해…'0원'

입력 2013-02-19 21:00
[연예팀] 보이프렌드 수입이 공개됐다.2월1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가수 문희준과 보이프렌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은 보이프렌드에게 “데뷔 한 후 가장 큰 수익이 얼마인가?”라고 물었다. 보이프렌드는 “아직 손익분기점을 못 넘어 수입이 없다”며 “이번 설에도 사장님이 용돈을 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인당 100만원을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이를 들은 MC 장동민은 “1년 8개월 동안 PC방 알바를 해도 그것보다 더 벌었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보이프렌드 수입 공개에 네티즌들은 “보이프렌드 수입 그럼 지금까지 번 돈은 어디로 갔나요?”, “대박...”, “보이프렌드 수입 그럼 없는 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프렌드 멤버 영민이 어릴 적 배우 유승호와 아동복 모델 시절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2’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박신혜 염장커플 4종 세트 ▶ 임시완, 첫 뮤지컬 도전? "큰 욕심 부리지 않겠다" ▶ B1A4 바로, 숨겨뒀던 노래실력 과시! "메인보컬 해도 되겠어" ▶ [bnt포토] 성룡-권상우, 세계를 사로잡은 두 남자~ ▶ [bnt포토] 레인보우 지숙, 초미니 스커트에 '男心 잡는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