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 트랙스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신차발표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간반동안 진행한다. 트랙스 생중계 웹사이트(traxlive.chevrolet.co.kr)와 모바일 웹 (traxlive.chevrolet.co.kr/mobile), 한국지엠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또웹사이트 내 채팅창을 통해 오전 11시부터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트랙스관련 네티즌의 질문에는 연구개발, 디자인, 마케팅부서에서 참여한 10명의 사내 전문가들이 답변한다.한편, 회사측은쉐보레 레이싱팀 소속 김진표와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가 트랙스로 제주도 해안도로를 주행하는 시승현장과 신차발표회장 스튜디오를 연결한 이원화 진행을 통해 현장감도 극대화할 계획이다.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르노삼성, '2013 보증합니다' 캠페인 선봬▶ 렉서스, 2013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 벤츠 C·M클래스,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