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이상윤, 부드러움에서 강인함 넘나드는 매력 발산

입력 2013-02-19 10:49
[홍지혜 인턴기자] 세계 판매 7년 연속 1위에 빛나는화승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서 이상윤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이상윤은 현재 시청률 40%를 돌파한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의 남편 강우재 역으로 열연하며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 이미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머렐은 2013 S/S 시즌에 “자연은 멀티다. 머렐도 멀티다 - Always All ways”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머렐 관계자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가진 이상윤이 머렐의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상윤은 최근 진행한 머렐 S/S 화보 촬영 현장에서 2013년 주력상품인 프로테라 슈즈를 비롯해 재킷, 아쿠아슈즈, 백팩 등을 활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특히 아웃도어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게 남성적이고 강한 이미지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자상하고 배려심이 많은 이상윤 덕분에 촬영은 시종일관 좋은 분위기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화승 마케팅팀 전승봉 팀장은 “2013년 머렐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최근 브라운관의 가장 핫한 연에인인 이상윤은 모델로 선정하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퀄리티 높은 화보를 완성해 매우 만족스럽다. 머렐은 올해 모델 이상윤을 앞세워 다양한 제품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패피 패션공식 “요즘 누가 재킷을 입니? 걸치는거야”▶장혁, 스태프 150명에 선물한 최고급 점퍼 “대체 어디꺼?” ▶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K팝스타’ 라쿤보이즈, 생방송 진출 이유는 실력+스타일?▶구매욕구 자극하는 백(bag)의 비밀 “없을 때 더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