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내사랑 나비부인’ 염정아의 비비드한 컬러백 패션이 화제다. SBS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톱 탤런트 출신의 남나비의 역을 맡은 염정아는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에 맞게 패션 스타일도 화려하고 다채롭다. 2월17일 방송된 37회에서 웨이브 헤어에 모노톤 코트와 그레이 레깅스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스키니 진을 착용해 완벽하게 돋보이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모노톤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네크리스와 골드 스터드 장식이 화려한 가방으로 단조로운 룩을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했다. 이날 염정아가 착용한 가방은 사만다 타바사 아젤 제품으로 비비드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뽐낼 수 있으며 볼드한 스터드 숄더끈으로 시크한 멋도 살릴 수 있다. 한편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유부녀 패션이 너무 예쁘다~”, “염정아 여전히 스타일리시하네~”, “여성스러움이 넘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내사랑 나비부인’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진재영의 패션 필수 공식 “계절 앞서기” ▶조인성, 첫 방송만으로 완판남 등극할 조짐? ▶스타들의 무대 위 필수템은? “이 것 없으면 안돼!” ▶女스타 레드카펫룩 트렌드… “아찔한 가슴골?”▶진재영 트위터 사진 화제 “바비인형 몸매가 따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