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 서문탁, 무대 오른다 ‘록 스피릿의 귀환’

입력 2013-02-20 12:18
[박문선 기자]‘록 스피릿’ 서문탁이 폭발적인 고음으로패션쇼 장을 가득 채운다.한국의 멋과 음악이 조화된 아시아의 패션 축제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1st Asia Style Festival)’이 서울에서 열린다. K팝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패션, 뷰티 쇼가 모두 담긴 이번 행사는 중국 유학생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시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비앤티월드와 재한중국유학생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이 2월23일 오후 7시 성수 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한중수교 20주년에 이어 재한중국유학생협회(全韓中國學人學者聯誼會, 전한중국학인학자연의회) 설립 20주년을 맞는 2013년을 기념해 한중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배슬기와 CCTV 재경채널 아나운서 천루이펑, 방송인 조아란이 MC로 나선다. 콘텐츠도 풍성하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하우스 브랜드 LIE 컬렉션, K 패션쇼도 만나볼 수 있는데 오민코삽스 뷰티아카데미에서 헤어&메이크업을 총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민코삽스는 이 쇼에서 뷰티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또한 ‘겟잇뷰티’ 김정민의 뷰티토크 그리고 걸스데이, 고유진(플라워), 서문탁, 에이프린스, 윙크, 쥬얼리 등 K팝 스타들의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특히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서문탁은3월 새 싱글 앨범을내고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에기지개를 켠다. 서문탁은 2009년 3월 ‘빅토리아(Victoria)’ 앨범을 내고약 4년에 컴백을 예고해록 스피릿에 목말랐던 팬들의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패션쇼에는 KBS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에서 대세 커플로 자리 잡은 김지민, 김기리가 함께 무대에 서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오글거리는 커플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로맨스를 동시에 안겨줬던 김지민과 김기리가 패션쇼에선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패션쇼에는 걸스데이, 주비스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도 참석한다. 중국유학생협회 소속 학생들이 펼치는 축하 공연도 만날 수 있다.한편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은 ㈜비앤티월드와 재한중국유학생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한국관광공사, 주한중국대사관교육처,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KBS, 시나닷컴, 차이나 텔레비전(CCTV그룹 한국법인)이 후원한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선화 눈물 펑펑 "광희 부모님 보니 우리 부모님 생각나" ▶ LJ 결혼 이유 "술값 내는 이선정의 배려에…이 여자다!" ▶ 구하라 일탈 고백, 클럽서 춤추는데… 매니저 "너 클럽 가 있다며?" ▶ 징거 시스루 앞머리 변신에 볼살 실종까지…"점점 섹시해지는데?" ▶ 고준희 B1A4 바로앓이에 정진운 "2AM 먼저 말할 줄 알았다" 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