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모터스, 일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입력 2013-02-18 17:42
수정 2013-02-18 17:41
<P class=바탕글>아우디코리아는일산지역 판매사인 태안모터스가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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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새로운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5,065㎡(약 1,532평), 연면적 4,958㎡(1,500평)에 지상 3층 규모다. 국내 아우디 서비스센터 중 최대 면적을 확보, 여유로운 작업 환경을 조성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이에 따라 작업대가 28개로 늘었고, 판금·도장 설비는 물론 알루미늄 차체 전용 작업대 등 모든 차종을 수리할 수 있다.하루에80대 이상이 정비를 받을 수 있다.방문자 편의를 위해 85대 규모의 주차장, TV·DVD룸, 인터넷 부스, 북카페, 키즈존 등도 마련했다.신규 서비스센터는 제2자유로 송산나들목에서 5분 거리에 위치했다. 경기 고양지역뿐 아니라 파주, 김포, 강화 등 경기 서북권을 담당하게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쏘나타는 LPG, 뉴 SM5는 가솔린이 강세▶ 수입차, 승용점유율 13% 육박 사상 최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