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소녀시대 조언 "젊은 때 더 사고 쳐라?" 그 이유가…

입력 2013-02-19 08:32
수정 2013-02-19 08:33
[연예팀] 김동완 소녀시대 조언이 눈길을 모았다.2월17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은 소녀시대 특집 2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신화방송 버전 ‘소신 있는 동거동락’을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롤모델 신화를 만나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속 깊은 얘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수영은 신화에게 “젊을 때 후회하더라도 하고 싶은 건 다 해 보는 게 나을까요?”란 여느 20대와 다름없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동완은 “20대를 돌아보면 못했던 것을 다해볼 걸 하는 후회가 든다“며 본인의 생각을 얘기했다.김동완은 이어 “만약 소녀시대 나이 때로 돌아간다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더 사고 칠 것 같다”고 말해 소녀시대에게 좀 더 자유롭고 후회 없이 살라는 선배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화가 멤버교체 없이 15년을 함께 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그룹답게 소녀시대에게 장수 노하우를 전할 뿐만 아니라 인생선배로서의 따뜻한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김동완 소녀시대 조언에 네티즌들은 “김동완 소녀시대 조언? 30대에 사고치지 말란 법은 없어요”, “역시 김동완 훈훈해~”, “김동완 소녀시대 조언! 무조건 본방사수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선후배간의 훈훈한 대화의 장이 펼쳐진 JTBC ‘신화방송’은 2월17일 오후 7시3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강인 15kg 감량, 달라진 턱선 눈길… “감량비결이 뭐야?” ▶ 이이경 2년 전, ‘위대한 탄생’ 출연? “외모가 그대로네~” ▶ 싸이 故 임윤택 장례비용, 소속사도 모르게 조용히… 전액부담! ▶ 송창의 연인 리사, 송창의와 한 무대에 선 소감 “좋지만 걱정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