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배우 한효주가 패션 잡지 보그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해 화제다. 창간 11주년을 맞이한 보그걸의 3월호 커버를 장식한 한효주는 이번 화보에서 청초한 분위기로 ‘쇠락한 숲 속에 피어난 한 떨기 꽃송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꽃 중에 여왕이라는 장미도 기죽일만큼 한효주는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사했으며 S/S 시즌을 맞아 화려한 패턴의 투피스, 아방가르드한 블라우스, 시스루 아이템으로 평소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한효주는 새벽까지 어어진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은 커녕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의 일상에서부터 배우로서 겪었던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효주 봄 여신으로 거듭나나?”, “파격적인 비주얼이다”, “한효주한테 이런면이?”, “빨리 브라운관에서 만나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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