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데프콘 네일케어, 이 정도는 돼야 절친? “콧수염과 조화가…”

입력 2013-02-15 13:24
[김민선 기자] 정형돈 데프콘 네일케어 모습이 화제다. 2월13일 가수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정은 서로의 손톱까지도 정리해 주는 것!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금 강남에서 네일케어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저기요 돈은 있어요~ 진짜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은 절친 정형돈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손톱을 손질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복고풍 선글라스와 화려한 액세서리 등으로 자신들을 한껏 꾸민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정형돈 데프콘 네일케어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콧수염과 네일케어의 부조화”, “정형돈 데프콘 네일케어 해주는 사이? 둘이 재밌게 노네”, “이렇게 또 강북 멋쟁이가 되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데프콘이 결성한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는 최근 신곡 ‘나 좀 만나줘’를 공개했다. (사진출처: 데프콘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송혜교 중학생 시절, 교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역시!” ▶ 김유리 폭풍성장, 2년 사이에 무슨 일이? “예쁘게 잘 컸네~” ▶ 박해진 최윤영 3년전 만남,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더니… ▶ 소녀시대 평균 연령 24.5세, 티파니 "우린 아직 소녀다~" ▶ [bnt포토] 故 임윤택 발인, 끝까지 함께 해준 친구와 아내의 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