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바텐더 변신, 미소는 수줍지만 자태는 섹시~

입력 2013-02-14 22:19
[연예팀] 임수향 바텐더 변신 모습이 화제다. 2월13일 배우 임수향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태훈 감독님과”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훈 감독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흰색 셔츠에 붉은색 조끼 그리고 보타이를 착용하고 완벽하게 바텐더로 변신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아이리스2’에서 김선화(김소연)의 동생이자 아이리스 소속 킬러 김연화 역을 열연하고 있는 임수향. 이에 많은 이들이 그가 왜 바텐더 의상을 입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수향 바텐더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히 설렌다”, “임수향 바텐더 변신? 은근 잘 어울리네”, “저런 바텐더 있으면 그 가게 맨날 갈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임수향 미투데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송혜교 중학생 시절, 교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역시!” ▶ 김유리 폭풍성장, 2년 사이에 무슨 일이? “예쁘게 잘 컸네~” ▶ 박해진 최윤영 3년전 만남,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더니… ▶ 소녀시대 평균 연령 24.5세, 티파니 "우린 아직 소녀다~" ▶ [bnt포토] 故 임윤택 발인, 끝까지 함께 해준 친구와 아내의 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