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히로인 윤은혜가 신규 론칭한 액세서리 브랜드 매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은혜는 13일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신세계 백화점을 방문했다. 드라마에서 패션 신드롬을 일으킬만큼 화제를 모았던 배우답게 이날도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을 선보여서 눈길을 끌었다. 바디컨셔스룩의 네이비 컬러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루즈 앤 라운지의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하여 모던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한 것.윤은혜는 클러치, 숄더백, 토트백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을 소화해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이 브랜드의 대표 라인으로 리얼 파이톤 소재와 화이트 컬러의 믹스매치가 특징인 메종백과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론 그레이백을 들고 포즈를 취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윤은혜의 깜짝 방문으로 매장 주변 일대가 마비될 만큼 대단한 인파가 몰려 윤은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은혜는 역시 패셔니스타”, “모던한 룩과 가방의 매치가 대박”, “윤은혜 실제로도 완전 여신포스”, “시크패션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가 방문한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는 2013 S/S 시즌 신규 론칭한 액세서리 브랜드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구조적인 실루엣, 고급스러운 소재와 대담한 컬러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발렌타인데이, 그 남자 사로잡는 ‘핫 스타일링’ TIP▶‘아육대’ 아이돌 슈즈 “패션도 팀전이네?” ▶강혜정-타블로 커플룩,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야왕’ 권상우 “수트 패션도 반전 매력 넘치네~”▶‘광고천재 이태백’ 한채영 스타일, 오피스룩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