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배우 겸 CEO 진재영의 ‘바비인형 몸매’가 화제다. 평소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완벽한 프로포션을 뽐냈던 진재영이 최근 자신의 SNS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필라테스 복장의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 게재된 사진 속 진재영은 블랙 트레이닝복 세트로 군살없이 완벽한 바비인형 몸매를 선보였으며 ‘나를 찾아서…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쇼핑몰 운영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운동을 즐길만큼 자기관리에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은 추운 날씨와 마구 돋는 식욕으로 살이 찌기 쉬운 계절. 진재영처럼 완벽한 몸매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씩 스트레칭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은 법, 매일마다 운동하기가 벅차다면 스타일로 몸매를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연예인 쇼핑몰 1위 ‘아우라제이’와 함께 몸매가 돋보이는 겨울 아이템에 대해 알아봤다. ● 아우터, 벨트 하나만 있으면 ‘볼륨감 UP!”
2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겨울을 기피하는 이유가 패딩과 야상, 겨울 아우터로 인해 자신의 체형보다 몸매가 부해보이기 때문. 그렇다고 얇은 아이템을 입자니 감기 걸기 십상이다. 이럴 때는 허리를 강조해 볼륨감을 극대화 시켜보자. 최근 출시되는 패딩 아우터나 코트의 경우 비슷한 컬러나 패턴으로 이루어진 벨트가 따라온다. 겨울 아우터는 두께감이 있는만큼 벨트로 허리를 강조해 주면 오히려 굴곡 있는 여성미를 연출할 수 있다. 보온성 극강의 아이템 패딩 또한 예전처럼 부해보이는 디자인 대신 누빔공법을 활용해 최대한 슬림하게 출시되고 있다. 때문에 추운 겨울이라도 바디라인을 살리고 보온성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니트 원피스 “몸매 그대로 드러나!”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니트 원피스를 강력히 추천한다. 겨울철 아이템은 노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바비인형 몸매의 여성들도 쉽게 바디라인을 뽐낼 수 없다. 하지만 니트 원피스는 왠만한 노출 아이템 뺨치며 바디라인을 그대로 노출시킨다. 특히 두께감으로 더해진 볼륨감은 지나가던 남성들의 시선을 끌 정도. 몸매에 자신 있는 여성들이라면 니트 원피스는 이번 시즌 꼭 구매해야 할 위시리스트다. 몸매에 자신이 없어도 문제 없다. 루즈핏이나 포켓이 달려 결점을 갈려주는 디테일의 원피스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에 맞게 골라 입으면 된다. 한편 진재영의 ‘바비인형 몸매’를 본 네티즌들은 “와 몸매 예술이다”, “대체 나이를 어디로 먹는건가요?”, “늙지 않는 비결, 운동에 있었네요”, “방송 출연은 언제 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진재영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소녀시대 수영, 물오른 미모의 비결은? ▶‘아육대’ 아이돌 슈즈 “패션도 팀전이네?” ▶소녀시대 효연, 물오른 스타일에 폭발 예능감까지! ▶2013 서울가요대상, 후광 감도는 男 베스트드레서는? ▶“눈길이 확!” 컬렉션 능가하는 ‘VIP 시사회’ 스타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