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나눔 경영 화제! 불우 아동에게 사랑 나눔 실천

입력 2013-02-13 11:03
[윤희나 기자] 온라인 패션 유통 기업 트라이씨클이 나눔 경영을 펼쳐 화제다. 트라이씨클은 저소득층의 불우한 가정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이번 희망 나눔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전개하고 있는 의류 전문 쇼핑몰과 패션 커뮤니티 사이트 총 5개 사이트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각 사이트에서의 적립금과 단추(트라이씨클 내 마일리지 명칭)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나눔 참여 건수가 1,000건 이상이 되면 트라이씨클에서 추가로 난방용품을 함께 준비해 전달하도록 계획했다. 특히 이번 나눔 사랑 실천을 위해 국제 NGO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연계, 기간동안 총 1,408건의 모금을 모았다. 소비자 모금액 300만원과 전기장판 및 이불 등 2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난방비 지원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트라이씨클 전략기획부 총괄 김만식 이사는 “가능한 회사차원에서 정기적인 지원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실천 포부를 밝혔다. 기아대책의 정문섭 부회장은 “트라이씨클의 점차적인 나눔 경영 확대로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라이씨클은 브랜드 아울렛몰 하프클럽닷컴과 패션 트렌드 전문몰 오가게, 스포츠 관련 전문몰 아웃도어스, 유아동복몰 보리보리, 커뮤니티 사이트 스타일렛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 나눔 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강혜정-타블로 커플룩,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야왕’ 권상우 “수트 패션도 반전 매력 넘치네~” ▶발렌타인데이, 그 남자 사로잡는 ‘핫 스타일링’TIP▶장희진, 트렌디한 원포인트룩으로 ‘완판녀’ 합류! ▶설리-크리스탈, 성인된 아이돌? “스타일도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