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눈물키스 "좋아하고 있었어요…" 애절함 전달

입력 2013-02-11 15:49
[연예팀] 윤시윤 눈물키스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최근 배우 윤시윤과 박신혜의 키스 장면이 담긴 tvN ‘이웃집 꽃미남’ 11회 예고편 조회 수가 21만을 돌파했다.‘이웃집 꽃미남’11회에서 독미(박신혜)는 깨금(윤시윤)에게 “좋아하고 있었어요!”라고 고백한다. 두 뺨을 흐르는 독미의 눈물 섞인 고백에 깨금이도 눈물을 흘린다. 오랜 마음앓이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깨금과 독미는 ‘눈물키스’로 애절함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겨울 여행 중 짜릿한 ‘방바닥 키스’를 선보인 바 있지만 이번 키스는 깨미커플이 연인으로서 나누는 첫 키스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이고 있다.윤시윤 눈물키스에 네티즌들은 “윤시윤 눈물키스? 아 진짜 기다리기 힘들다!”, “드디어 깨금커플이..” , “윤시윤 눈물키스 안 돼!”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tvN ‘이웃집 꽃미남’ 11회는 2월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현아 눈빛 애교 "오빠~가지마요" 말에 이광수 '헤벌쭉~' ▶ 윤후 돌직구 질문 "아빠는 후 싫어하지?" 말에 윤민수 뜨끔! ▶ 광희 가족 공개, 예능감은 유전? 등장부터 남다른 입담 뽐내~ ▶ 민아 친언니 공개, 걸 그룹 못지않은 외모 '데뷔해도 되겠는데?' ▶ 종현 문자 굴욕, 모든 대화의 끝은 “대답 좀…” 깨알 김첨지 빙의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