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해명, 새 멤버 영입? “예능 캐릭터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단 말!”

입력 2013-02-12 06:00
[연예팀] 김태호 PD 해명이 화제다. 2월11일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의 신스틸러들처럼 예능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재밌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얘기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매년 그랬듯이 올해도 ‘무한도전’이 그 일에 소홀하지 않겠다는 얘기겠지…”라고 덧붙이며 새 멤버 영입설에 대해 부정했다. 김태호 PD는 앞서 한 영화전문주간지와 갖은 인터뷰에서 “어쨌든 예능에도 재원이 많아지면 좋지 않겠나”라고 말했고, 이후 해당 발언이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설로 확산되자 즉각 해명하며 진화에 나선 것. 김태호 PD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게스트가 너무 많이 나와 오해가 있었나 보네”, “김태호 PD 해명? ‘무한도전’ 관련한 거면 뭘 해도 화제가 되는 듯!”, “어쨌든 새 멤버 영입 아니라 다행이다. 깜짝 놀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현아 눈빛 애교 "오빠~가지마요" 말에 이광수 '헤벌쭉~' ▶ 윤후 돌직구 질문 "아빠는 후 싫어하지?" 말에 윤민수 뜨끔! ▶ 광희 가족 공개, 예능감은 유전? 등장부터 남다른 입담 뽐내~ ▶ 민아 친언니 공개, 걸 그룹 못지않은 외모 '데뷔해도 되겠는데?' ▶ 종현 문자 굴욕, 모든 대화의 끝은 “대답 좀…” 깨알 김첨지 빙의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