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재벌2세 맞아? 박하선의 수수한 인턴룩!

입력 2013-02-07 18:18
[홍지혜 인턴기자]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박하선의 반전 있는 패션 스타일이 이슈다.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여주인공으로 컴백한 박하선은 카피라이터를 꿈꾸는 인턴직원으로 분해 열연중이다. 2월5일 방영분에서는 자동차 회사 프로모션 행사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취업준비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이 PK그룹의 막내딸임이 밝혀지면서 재벌 2세답지 않은 수수한 인턴 패션이 관심을 받고 있다.심플한 카라 블라우스에 럭키슈에뜨 골드 버튼 재킷을 착용해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 여기에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실용적인 크로스백을 함께 매치하면서 소탈한 인턴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턴생활 완전 공감이다”, “박하선 인턴 패션 인기예감인데”, “재벌2세라니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듯”, “돌아온 꽈당하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하선의 생생한 인턴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광고천재 이태백’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출처: KBS2 ‘광고천재 이태백’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옷 구매하기 애매한 요즘! ‘이것’ 하나면 봄까지 즐긴다▶‘스타킹’ 수영-효연, 청순한 봄패션으로 러블리 지수 UP! ▶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 ▶‘아들녀석들’ 신다은, 귀요미 매력 발산하는 아이템은?▶구매욕구 자극하는 백(bag)의 비밀 “없을 때 더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