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현대자동차가 8일까지 전국 600여 명 소년소녀가장들을 지원하는 '설 맞이 드림 투게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P class=바탕글>회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소년소녀가장 지원 프로그램 '드림 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520개 거점의 1만여 명 임직원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오는 8일까지 관내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필품과 차례상 비용 등을 전달하고, 차례상 물품을 함께 구매하는 등 멘토 역할도 수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드림 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에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자파일]피아트, 미니 컴플렉스 버려야 성공▶ 한국닛산, 3월부터 도입 신차 검토▶ 아우디코리아, 모바일 홈페이지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