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사다’ 백지영, 잊을 수 없는 한 남자 있어…

입력 2013-02-06 23:05
[연예팀] 가수 백지영이 잊을 수 없는 한 사람을 공개한다.2월7일 방송될 JTBC ‘우리는 형사다’ 녹화에서는 구직자를 두 번 울리는 ‘취업범죄’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지영은 “연예인에게 신인시절은 구직자와 같다”는 말을 듣고 “맞다. 신인시절 계약을 앞두고 소속사 대표님도 내가 성공할지 의문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데뷔 한 이후에도 가요계 여러 관계자에게 자신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면접을 보러 다녔다고 밝힌 뒤 “그때 한 관계자가 음색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음색이다. 애절함이 있다”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덕분계약을 하게 됐다며 그 분을 은인이라고 칭했다. 한편 여러 범죄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알아보는 JTBC ‘우리는 형사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오승아 몸매, 한 줌 허리에 감탄이 절로~ 완벽한 ‘S라인’ ▶ 송지효 옷가게 포착, 민낯에도 여신미모 과시 '뭐 골랐어?' ▶ 이수영 아이비 하이패션, 모델 따라하기 어렵지 않아요 "스똬~일" ▶ 보라 공중부양, 언뜻 보면 오해할 수도?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 윤후 먹방 떠오르는 샛별, 무엇이든 후루룩짭짭 "하정우가 긴장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