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미니돌’ 타이니지의 멤버 제이민이 삼촌 진구를 응원했다. 2월5일 제이민은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과 ‘광고천재 이태백’ 열혈 시청 중입니다! 완전 재미나요. 여러분 모두 본방사수해주세요~ 진구삼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니지 멤버들은 TV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앨범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직접 본방을 사수하는 등으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열연시청자임을 인정했다. 특히 진구의 실제 조카로 알려진 제이민은 다른 멤버들보다 더욱 드라마에 빨려 들어갈 듯이 시청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삼촌과 조카 사이!”, “진구랑 타이니지, 둘 다 흥해라~”, “이런 거 알면 진구도 기분 좋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민이 속한 걸그룹 타이니지는 신곡 ‘미니마니모’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오승아 몸매, 한 줌 허리에 감탄이 절로~ 완벽한 ‘S라인’ ▶ 송지효 옷가게 포착, 민낯에도 여신미모 과시 '뭐 골랐어?' ▶ 이수영 아이비 하이패션, 모델 따라하기 어렵지 않아요 "스똬~일" ▶ 보라 공중부양, 언뜻 보면 오해할 수도?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 윤후 먹방 떠오르는 샛별, 무엇이든 후루룩짭짭 "하정우가 긴장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