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4년 후, 수애 향한 권상우의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입력 2013-02-06 20:41
[윤혜영 기자] 야왕 4년 후 전개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월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야왕'에서는하류(권상우)가 딸 은별(박민하)의 사망 소식을 듣고 주다해(수애)를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주다해의 의붓아버지 시체를 유기한 죄로 감옥살이를 하던 하류는 주다해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동안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하류는 주다해에게 "네가 은별이 잘 키운다고 했잖아. 은별이에 대한 네 마음 진심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은별이 네가 죽였어"라며 그의 목을 졸랐지만 경찰에 의해 제지당하고 하류는 "주다해 내가 너 꼭 죽일거다"라고 복수를 선포했다.교도소로 돌아온 하류는 주다해가 다니는 백학그룹에 들어가기 위해엄삼도(성지루)의 조언에 따라경영학 학사자격을 2년 만에 취득하는 등복수를 준비했다.엄상도는 출소를 3개월 앞둔하류에게 "주다해가 백창학 회장(이덕화) 늦둥이 아들 백도훈(정윤호)을 잡았다면 넌 백창학 회장 딸 백도경(김성령)을 잡아야한다"고 조언하며 백도경 신상정보에 대해 공부를 시켰다.야왕 4년 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왕 4년 후, 권상우 눈빛이 달라짐", "권상우 연기 장난 아니다", "야왕 4년 후기대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오승아 몸매, 한 줌 허리에 감탄이 절로~ 완벽한 ‘S라인’ ▶ 송지효 옷가게 포착, 민낯에도 여신미모 과시 '뭐 골랐어?' ▶ 이수영 아이비 하이패션, 모델 따라하기 어렵지 않아요 "스똬~일" ▶ 보라 공중부양, 언뜻 보면 오해할 수도?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 윤후 먹방 떠오르는 샛별, 무엇이든 후루룩짭짭 "하정우가 긴장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