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이선균이 국토대장정 이유를 밝혔다.2월15일 방송되는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이선균은 배우와 남편, 아빠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국토대장정에 나선 특별한 이유를 고백했다. SBS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함께 6박 7일간 국토대장정을 떠나게 된 이선균은 이 여정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옛날처럼 연기하고 작업하는 즐거움과 감사함을 잘 모르고 예민해지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95년도에 도보 여행할 때 그때가 제일 처음 자유롭다고 느꼈던 것 같다”며 “당시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행진’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대장정을 통해 “멀리 있던 초심이나 고마웠던 것들 좋은 것들을 머리에 채우고 좀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이선균은 강원도 철원에서 양양에 이르는 151KM 구간을걸어가면서 시종 일관 밝은 표정을 보였다.한편 배우 이선균의 솔직담백한 고백은 2월15일 오후 11시15분 SBS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오승아 몸매, 한 줌 허리에 감탄이 절로~ 완벽한 ‘S라인’ ▶ 송지효 옷가게 포착, 민낯에도 여신미모 과시 '뭐 골랐어?' ▶ 이수영 아이비 하이패션, 모델 따라하기 어렵지 않아요 "스똬~일" ▶ 보라 공중부양, 언뜻 보면 오해할 수도?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 윤후 먹방 떠오르는 샛별, 무엇이든 후루룩짭짭 "하정우가 긴장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