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명품 보컬그룹 투빅(2BiC)이 통통 튀는 반전매력을 가진 초대 손님을 맞이했다.투빅의 멤버 지환과 준형은 1월5일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 유스트림의 라이브 방송 ‘투빅의 빅쇼’를 통해 초대 손님 변서은과 방송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변서은은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따지남’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을 봤는데 피자도 시켜먹더라”며 “오늘은 안 시켜주시냐”고 당차게 묻는 등 독특한 캐릭터를 예고했다. 변서은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고 싶어 연기연습에 매진중이다”고 답하고 “체력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복근 만들기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그는 코빅 출연당시 ‘따지남’의 상대역인 윤진영과의 뽀뽀장면에 대해 “윤진영과 나이차이가 띠동갑이다”며 “워낙 어린 나이에 방송을 하니 그런 장면이 부담스럽기는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변서은은 또 다른 자신의 매력을 표출했다. 잡지 화보 촬영 등 모델의 경력을 갖고 있다는 그에게 MC들이 몇 가지 포즈를 보여 달라고 요구하자 즉흥적으로 귀여운 표정 3종 세트, 다양한 섹시포즈 등을 취했다. 비행기 변기의 물 내려가는 소리를 개인기로 펼치기도 해 주위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밖에도 생방송 게시판에 올라온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에는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이 참여해 맛깔나는 성대모사로 사연을 전해 유쾌한 방송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투빅의 빅쇼’는 멤버 지환과 준형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자유분방한 진행으로 마니아 시청자수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미리 예고되지 않고 깜짝 등장하는 초대 손님이 또 다른 볼거리로 자리 잡아 더욱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빅의 유스트림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생방송된다. 생방송 이후에는 녹화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오승아 몸매, 한 줌 허리에 감탄이 절로~ 완벽한 ‘S라인’ ▶ 송지효 옷가게 포착, 민낯에도 여신미모 과시 '뭐 골랐어?' ▶ 이수영 아이비 하이패션, 모델 따라하기 어렵지 않아요 "스똬~일" ▶ 보라 공중부양, 언뜻 보면 오해할 수도?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 윤후 먹방 떠오르는 샛별, 무엇이든 후루룩짭짭 "하정우가 긴장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