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탑디자이너 특별 심사위원, 따듯한 심사평? 예리한 지적에 '감탄'

입력 2013-02-06 15:34
[안경숙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가 심사위원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2월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탑 디자이너’ 5회에서는 ‘교복의 틀을 깨라’ 미션의 심사를 위해 중학생이 된 서신애가 특별 초빙됐다.‘빵꾸똥꾸의 영원한 숙적’으로 잘 알려진 순둥이 이미지의 서신애. 평소 착하고 여린 이미지라 심사위원들부터 도전자들까지 서신애에게 따뜻한 심사평이 나올 것이라 기대했던 상황에서 반전이 있었다. 직접 교복을 입는 학생으로서 성인 심사위원과 도전자가 알지 못하는 문제를 정확히 지적해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것. 심지어 서신애는외국인 도전자 산드라 강에게는 유창한 영어로 평가를 해주는 등 당찬 매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서신애의 날카로운 평가에 당황한 도전자들의 모습과 반전이 숨어있는 2명의 탈락자 발표는 2월7일 밤 9시 MBC에브리원 ‘탑 디자이너’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오승아 몸매, 한 줌 허리에 감탄이 절로~ 완벽한 ‘S라인’ ▶ 송지효 옷가게 포착, 민낯에도 여신미모 과시 '뭐 골랐어?' ▶ 이수영 아이비 하이패션, 모델 따라하기 어렵지 않아요 "스똬~일" ▶ 보라 공중부양, 언뜻 보면 오해할 수도?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 윤후 먹방 떠오르는 샛별, 무엇이든 후루룩짭짭 "하정우가 긴장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