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노현희 해명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2월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노현희는 ‘성형 논란’에 대해 마지막으로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오늘 방송에서 성형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말하고 정리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노현희는 “과거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 수술 전에도 있긴 했지만 작게 있었다. 확실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너무 크게 됐다. 순수했던 이미지가 사라졌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요즘에도 꿈을 꾸면 예전의 내 모습이 나온다. 악플에 시달렸다. 사람들이 굴착기로 수술한 것 같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또한 노현희는“그러다가 코를 한 번 했는데 원래 내 이미지와 안 맞았다. 뾰족하게 됐다. 안 어울렸다. 원래대로 복귀하려 재수술을 했다가 한쪽 코가 막혀버렸다”며 성형 부작용을 토로했다.하지만 노현희는 “어차피 변한 거 이제는 당당하게 예전처럼 풋풋한 시골처녀의 모습? 그런 드라마에 캐스팅이 안 되더라도 지금 모습에 맞는 역할 찾아서 당당하게 살면된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노현희 해명에 네티즌들은 “노현희 해명? 여자면 누구나 예뻐지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앞으로 활달한 방송활동 기대할게요”, “노현희 해명은 이제 그만! 본인이 했던 말대로 악플신경쓰지말고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오승아 몸매, 한 줌 허리에 감탄이 절로~ 완벽한 ‘S라인’ ▶ 송지효 옷가게 포착, 민낯에도 여신미모 과시 '뭐 골랐어?' ▶ 이수영 아이비 하이패션, 모델 따라하기 어렵지 않아요 "스똬~일" ▶ 보라 공중부양, 언뜻 보면 오해할 수도?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 윤후 먹방 떠오르는 샛별, 무엇이든 후루룩짭짭 "하정우가 긴장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