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수애, 주다해룩으로 완판녀 대열 합류!

입력 2013-02-06 11:06
[윤희나 기자] SBS 드라마 ‘야왕’이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여주인공 수애의 스타일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수애는 자신을 위해 순정을 바치는 남자 하류(권상우)를 이용하고 백도훈(정윤호)의 프로포즈를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주다해를 맡아 보호본능을 자극하면서도 순수하면서 청순한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팜므파탈 매력의 수애는 주다해룩으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그녀가 자주 애용하는 니트 아이템 덕분에 니트수애라는 별칭도 얻었다. 특히 ‘야왕’ 4회에서 정윤호와의 키스신 중 수애가 착용했던 니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이 니트는 루까꾸뛰르의 제품으로 화사한 옐로우 컬러에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드라마 방영 후 문의전화가 쇄도하며 완판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번 수애씨가 착용한 루카꾸뛰르 제품들이 완판되고 있다. 실실생활에서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니트 카디건 아이템을 활용한 여성스럽고 청순한 수애만의 오피스 스타일링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 공식? ‘컬러’에 힘을 줄 것!▶리지 vs 다솜, 뜨는 연기돌은 패션도 남다르다? ▶옷 구매하기 애매한 요즘! ‘이것’ 하나면 봄까지 즐긴다▶세련된 차도녀룩 완성하는 장나라의 잇 아이템은 뭐? ▶“파리는 못가봤어도…” 파리지엔느 되는 스타일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