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서바이벌 퀴즈의 신’ MC 맡아… 이미 도전자 특징 파악 완료?

입력 2013-02-05 13:24
[김민선 기자] 배우 윤태영이 MC에 도전한다. 최근 윤태영은 지적인 이미지와 퀴즈영웅 못지않은 실력 등을 선보이며 JTBC ‘서바이벌 퀴즈의 신’ MC에 낙점됐다.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고 미국의 일리노이웨슬리안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기도 했던 윤태영은 데뷔 후 꾸준히 연기활동에만 전념해 왔지만 이번엔 처음으로 퀴즈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그가 출연을 결정한 ‘서바이벌 퀴즈의 신’은 새로운 포맷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윤태영은 일반인과 동고동락하며 프로그램 전체 흐름의 강약을 조율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제작진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프로그램을 위해 도전자 개개인의 신상은 물론 퀴즈를 풀어나가는 그들의 특징까지도 파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윤태영이 생애 첫 MC를 맡은 JTBC ‘서바이벌 퀴즈의 신’은 2월9일 6시3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아 눈물, 실물이 가장 별로다? 몰래카메라에 "짜증나네요~" ▶ 이시영 굳은살 포착!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열정이 느껴져!” ▶ 베를린 200만 돌파, 개봉 첫 주에 벌써?… “역시 류승완 감독!” ▶ 이상윤 3단 애정 공세, 잘못 인정한 뒤 재결합 의사 비쳐… ▶ 엄지원 가족사진, 다들 외모가 훈훈~ “괴리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