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들’ 신다은, 귀요미 매력 발산하는 아이템은?

입력 2013-02-06 17:55
수정 2013-02-06 17:54
[패션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푼수끼 넘치는 귀여운 매력녀로 등장해톡톡 튀는 한송희 역의 신다은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3일 방송된 ‘아들녀석들’ 37회에서는 아버지 한병국 역의 김용권과 식사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신다은은 특유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화려한 프린트의 티셔츠를 착용해 생기발랄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상황이 실내인 만큼 깔끔하게 상의는 티셔츠 아이템만을착용하며 심플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유니크한 스타일의 베이지컬러의 프린트가 믹스된 맨투맨 티셔츠에 사과머리를 묶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하얀 피부와 핑크립의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함까지 살렸다. 신다은이 착용한 유니크한 프린트 맨투맨 티셔츠는 르샵 제품으로 알려졌다. 독특한 문양에 다양한 컬러가 믹스되어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며 상황에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신다은이 착용한 아이템은베이지와 아이보리 두가지 컬러로 베이지와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는 보이시한 느낌을 내기에 좋다. 컬러톤이어둡기 때문에 군번줄의 네크리스와 블랙 스키니진과 매치하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반면 프린트에 아이보리 컬러가 들어간 티셔츠는 여성스러움과 귀여움 모두 연출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감이 느껴지는 아이템으로 블랙 롱 스커트와 블랙 숄더백을 착용하면 빈티지하면서도 여성스럽다. 컬러감 있는 스커트를 착용하면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 보온성이 걱정된다면 티셔츠 안에 가볍게 이너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길이감이 골반까지 오는 밝은 컬러의 티셔츠나 블루 컬러의 셔츠를 이너로 매치하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사진출처: 르샵, MBC ‘아들녀석들’ 방송 캡처) <P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물 오른 미모’ 수영, 키워드 정복한 하객룩 연출 비법은?▶조인성 vs 모델 ‘모델도 울고 갈 조인성 아우라’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 공식? ‘컬러’에 힘을 줄 것!▶‘7급 공무원’ 최강희의 ‘단벌 서원’ 룩▶스타들의 행사장룩, 돋보이는 ‘블랙&화이트’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