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악녀 수애, ‘독한 코트’로 패션까지 정복?

입력 2013-02-05 05:48
[패션팀] SBS 드라마 ‘야왕’이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냉철하고 독한 여자로 유례없는 악녀가 된 수애는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특히 그녀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단호한 그녀만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극중 주다해는 깔끔한 라인의 아우터와 이너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칼라와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코트에 블랙 이너와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악녀 주다해의 독한 코트 스타일링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 코트는 그녀의 이미지를 한층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여성스러운 느낌의 화이트 컬러 코트는 주다해처럼 스커트와 매치할 때 깔끔한 오피스룩을 완성하는 아이템이다. 또한 스키니진이나 니트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 가능하다. 앤드리브 김지영 대리는 “악녀 주다해의 코트는 ‘독한 코트’라는 별칭을 얻으며 방송 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속 수애의 스타일은 물론 일상에서도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노홍철의 액세서리에 시선이 꽃힌다!▶‘음악중심’ 태티서, 패션을 리드하는 3人3色 매력열전! ▶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 ▶가죽팬츠 입고 프레젠테이션 “이 파격은 대체 뭐?”▶구매욕구 자극하는 백(bag)의 비밀 “없을 때 더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