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200만 돌파, 개봉 첫 주에 벌써?… “역시 류승완 감독!”

입력 2013-02-04 20:45
[김민선 기자] 베를린 200만 관객 돌파 소식이 화제다. 1월30일 개봉한 영화 ‘베를린’은 첫 주인 2월3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엄청난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사전 예매 스코어에서 최고 기록을 돌파한 ‘베를린’은 역대 한국 영화 중 최고의 흥행기록을 보유한 ‘괴물’, ‘도둑들’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며 2013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한 1, 2월 비수기에 개봉했음에도 계속해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감독과 충무로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베를린’. 강렬한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영화는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어 그 흥행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베를린 200만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류승완 감독!”, “베를린 200만 돌파? 솔직히 영화 보고 기억 남는 건 하정우 뿐이더라”, “원래 액션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 데 베를린은… 속편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주)외유내강/CJ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구하라 수술 후 모습, 손가락으로 OK "저 괜찮아요~" ▶ ‘돈의화신’ 첫 방송 반응은? “박지빈 연기력 호평 VS 선정성 논란” ▶ 박은영 푸들머리, 중력 거부한 채 하늘 위로~ “혹시 벌칙 수행 중?” ▶ 서인영 오열 '엠보키' 최후의 1인 뽑으며 결국‥ "심장이 터질 것 같다" ▶ 정준하 과거 수입, IMF 당시 포장마차 운영… “한 달에 6천만원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