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밥사랑, 무대 서기 전에 꼭~ 가장 많이 먹는 멤버는?

입력 2013-02-04 13:41
[연예팀] 소녀시대 밥사랑 고백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월4일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데뷔 46년 차 가수 하춘화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놀라운 평행이론이 밝혀질 예정이다. 해당 녹화에서 소녀시대는 ‘좋은 무대와 밥의 상관관계’를 밝혀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멤버 티파니는 “무대에 서기 전 밥을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다”며 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탁재훈은 “누가 제일 많이 먹냐?”는 질문을 던졌고, 티파니는 “내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걸 꼭 먹어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녀시대 밥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끼에 얼마나 먹을까?” “소녀시대 밥사랑? 하긴 먹어야 힘나지!” “티파니가 많이 먹는다는 게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춘화와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같은 날 생일이라는 점과 영화 ‘써니’에 등장하는 ‘칠공주파’리더 이름이 ‘하춘화’고 라이벌 조직의 이름이 ‘소녀시대’라는 점 등 두 선후배 가수의 놀라운 평행이론은 2월4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CJ E&M,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구하라 수술 후 모습, 손가락으로 OK "저 괜찮아요~" ▶ ‘돈의화신’ 첫 방송 반응은? “박지빈 연기력 호평 VS 선정성 논란” ▶ 박은영 푸들머리, 중력 거부한 채 하늘 위로~ “혹시 벌칙 수행 중?” ▶ 서인영 오열 '엠보키' 최후의 1인 뽑으며 결국‥ "심장이 터질 것 같다" ▶ 정준하 과거 수입, IMF 당시 포장마차 운영… “한 달에 6천만원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