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서신애가 뚱보소녀로 변신하며 미친 존재감 과시했다.2월3일 방송된 SBS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2회에서는 복재인(서신애)이 첫 등장, 어린 강석(박지빈)과의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서신애는 리얼한 특수분장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피자에 초콜릿 빵까지 끊임없이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캐릭터에 완벽 빙의, 짧은 등장 속에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또한 병실에서 박지빈에게 첫 눈에 반한 듯한 모습으로 향후 전개될 러브 라인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고조시키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기도. 서신애 미친 존재감에 네티즌들은 “신애양 아닌 줄 알았어요! 분장하느라 고생했겠네요. 몸 사리지 않는 열연 멋져요!”, “서신애 미친 존재감이다. 어린 복돈커플 케미도 기대됩니다”. “서신애 미친 존재감! 짧았지만 강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SBS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구하라 수술 후 모습, 손가락으로 OK "저 괜찮아요~" ▶ ‘돈의화신’ 첫 방송 반응은? “박지빈 연기력 호평 VS 선정성 논란” ▶ 박은영 푸들머리, 중력 거부한 채 하늘 위로~ “혹시 벌칙 수행 중?” ▶ 서인영 오열 '엠보키' 최후의 1인 뽑으며 결국‥ "심장이 터질 것 같다" ▶ 정준하 과거 수입, IMF 당시 포장마차 운영… “한 달에 6천만원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