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매혹적인 목소리, 어느 정도 영향끼칠까?

입력 2013-02-05 01:51
[박문선 기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요정' 세이렌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매혹적인 목소리를가졌다?2월5일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목소리의 힘! 편'에서는 이성에게 어필하는 목소리의 진실이 공개된다. 이병헌, 이선균 등 목소리하면 생각나는 대표주자 연예인들이다. 이들은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나지막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과연 이성에게 어필하는데 있어 목소리가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현장박치기 스튜디오에는 청춘남녀 8명과 함께 목소리로 만나는 블라인드 데이트 보이스팅을 진행했다. 남성 참가자들은 이선균의 중저음 목소리부터 김종국의 얇은 미성의 목소리까지 다양한 목소리로 여성 참가자들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렀다.한편 MC 김국진, 장성규 아나운서는 여성 참가자들의 애교와 반전 개인기를 통해 그들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목소리로 만나는 보이스팅, 블라인드 데이트에서 커플이 탄생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목소리로 만나는 보이스팅 결과는 2월5일 화요일 밤 11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목소리의 힘! 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아 눈물, 실물이 가장 별로다? 몰래카메라에 "짜증나네요~" ▶ 이시영 굳은살 포착!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열정이 느껴져!” ▶ 베를린 200만 돌파, 개봉 첫 주에 벌써?… “역시 류승완 감독!” ▶ 이상윤 3단 애정 공세, 잘못 인정한 뒤 재결합 의사 비쳐… ▶ 엄지원 가족사진, 다들 외모가 훈훈~ “괴리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