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씨스타19 착시댄스가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1월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씨스타 유닛 씨스타19(효린 보라)는 타이트곡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하며 수준급 안무를 선보였다.효린과 보라는 ‘있다 없으니까’ 안무 중 일명 ‘착시의자댄스’로 섹시미는 물론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해 관심을 모았다.씨스타 19의 ‘있다 없으니까’는 실력파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 가는 단상을 슬픈 감성으로 담아낸 곡이다.이곡에서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내면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씨스타19 착시댄스를 본 네티즌들은 “씨스타19 착시댄스 대박 섹시하다”, “효린 보라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 “씨스타19 착시댄스 안무가 수준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스타19를 비롯해 슈퍼주니어M, 포맨, 나인뮤지스, 투윤, 문희준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청담동 앨리스 종방연, 박시후-소이현 너무 친한 거 아냐? "어깨에 손을 딱" ▶ 박진영 강아지 공개, 품에 꼭 안고는 “첫눈에 반했어요~” ▶ ‘짝’ 남자 5호 “웹툰 금요일의 작가, 멘사 출신, 안면인식 장애 고백” ▶ 7번방의 선물 밥차, 류승룡이 박신혜에게 쐈다? “용구아빠 감사해요” ▶ 박학기 故김광석 듀엣, 애잔한 목소리에 그리움이 녹아들어…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