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컴백을 알리는조현재를 응원하고자 팬들이발벗고나섰다.1월30일 열린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제작발표회에 조현재를 응원하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각국 팬들이 총 300Kg의 쌀 화환을 기부했다.팬들은 ‘날선 카리스마 애디강!’, ‘완벽주의자 애디강! 시청률도 완벽하게!’, ‘그냥 AD 아니야. 나 꽃 애디야’ 등 센스 있는문구로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조현재를 응원했다. 이에 조현재는 “팬분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정말 고맙고, 좋은 연기를 통해 팬들의 큰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팬들이 보내준 쌀화환 300kg는 조현재 또는 팬들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기존 지고지순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조현재는‘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카리스마 엄친아 광고대행사의 AE 애디 강으로 분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사진제공: 스톰에스컴퍼니)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선화 진구 호감 "인간적인(?) 외모와 성격이 좋아" 현장 웃음바다 ▶ 박진영 강아지 공개, 품에 꼭 안고는 “첫눈에 반했어요~” ▶ 정준하 해명, ‘놀러와’ 폐지시키려 ‘배우들’ 제작? “그렇게 보지 마세요” ▶ 수영 가족 공개, 어머니 얼굴 뵈니 자매가 예쁜 이유 있네~ ▶ 김수현 '서울영상광고제'서 '올해의 모델상' 수상 '광고계도 입지 굳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