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2월 한 달 간 플래그십 세단 S80 D4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금융 상품은 운용리스로 만기 후 상환 부담이 큰 일반 유예 할부와 달리 소비자가 원하면 차로 반납할 수 있다. 반납 시에는 보증금 10%(541만원)를 환급한다. 5,400만원인 S80을 구입하려면제품가의 30%인 1,621만원(보증금 10%, 선수금20%)을 선지불하고, 3년 동안 월 59만6,000원을 분납하면 된다(신한카드 오토리스 제휴).
이와 함께 신차 교환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매 후 1년 내 운전자 과실이 50% 이하인 사고에 해당하며, 수리비가 차 가격의 30%이상 청구되는 경우 적용한다.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고, 동일 차종, 동일 트림으로만 교환 가능하다(신한카드 오토리스 제휴).
한편, 2월 한 달 간 전국 볼보차 전시장 방문하거나 시승을 실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볼보 오리지널 '럭셔리 기프트'를 증정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혼다코리아, 수원 판매사 비전오토모티브 선정▶ 아우디,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 한국토요타, '금난새 페스티벌' 스폰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