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프랑스 칸 '미뎀 해피아워'서 미니 공연 '관계자들 주목'

입력 2013-01-30 19:05
수정 2013-01-30 19:06
[박문선 기자] 가수주니엘이 프랑스 칸에서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주니엘은 세계 최대 음악 마켓 미뎀(MIDEM) 무대에 초청을 받아 1월27일 '미뎀 해피아워' 파티에서 미니 공연을 펼쳤다. 이날 주니엘은 전 세계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레디고', '나쁜 사람', '소년', '일라일라'를 열창했다. 이 중 '레디고'와 '소년'은 주니엘 자작곡이다. 데뷔 6개월이 채 안된 신인이 큰 국제 무대에 초청을 받은 것도 이례적.하지만 주니엘은 큰 무대에서 긴장하는 기색 하나 없이 여유롭게 실력 발휘를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공연을 마친 후 그는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받으며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웨덴 Kennel의 프로듀서 Pernilla Svanstrom 는 "예상했던 것보다 노래도 잘하고 재능 있어서 놀라웠다"고 말했다. 핀란드의 Sugar House Publishing의 작곡가 Teemu Lillrank 또한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외모도 귀엽고 예뻐서 직접 곡을 써서 주고 싶다. 매력적"이라며 관심을 표했다. 미국 RT Type Music 프로듀서 Ron Thaler 도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이고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미뎀 해피아워'는 미뎀 페스티벌 전에 열리는 VIP 대상 파티로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 앞에서 열렸으며, 약 천여명의 VIP들이 참석했다. 한편 미뎀은 팝, 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기획사, 제작사, 출판사, 언론 대상의 국제 음악 박람회로 매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유라 아육대 인증샷, 혀 살짝 내민 애교 표정으로 “팬 많이 와서 좋다~” ▶ 이장우 오연서 10년 전, 한예슬-장근석 옆에서 술잔 기울이던 그들이… ▶ 박서준 이기광 닮은꼴, 특히 도톰한 입술이… “진짜 형제 아니야?” ▶ 은정 MC 발탁, 엠버와 ‘쇼 챔피언’ 진행! “부담도 되지만…” ▶ 현영 남편 직업 공개, 외국계 기업 상무님? '드라마 단골 주인공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