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신소율 노는 언니 변신이 화제다.1월28일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오늘 푸르던 학창시절로 돌아갑니다. 월요일 밤 11시. MBC '토크클럽 배우들'. 아직은 어설픈 예능 초짜들이지만 점점 발전해 나가려는 저희들을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소율, 고은아, 민지가 80년대 남색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소율은 팔짱을 끼고 '노는 언니'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신소율 노는 언니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양말색 독특하다", "신소율 노는 언니 변신 정말 제대로다", "고은아도 노는 언니 포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소율은 MBC 예능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신소율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유라 아육대 인증샷, 혀 살짝 내민 애교 표정으로 “팬 많이 와서 좋다~” ▶ 이장우 오연서 10년 전, 한예슬-장근석 옆에서 술잔 기울이던 그들이… ▶ 박서준 이기광 닮은꼴, 특히 도톰한 입술이… “진짜 형제 아니야?” ▶ 은정 MC 발탁, 엠버와 ‘쇼 챔피언’ 진행! “부담도 되지만…” ▶ 현영 남편 직업 공개, 외국계 기업 상무님? '드라마 단골 주인공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