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무명 시절 연봉, 건달 1-2-3 떼는 데만 7년? "일년에 50만 원 정도…"

입력 2013-01-29 22:42
[윤혜영 기자] 박성웅 무명 시절 연봉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배우 박성웅이출연해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 후 7년간의 무명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웅은 "건달 1 2 3, 행인 1 2 3을 떼는 데만 7년이 걸렸다"고 입을 열었다.또한 박성웅은 무명시절의 서러웠던 비화를 회상하며 "일년 연봉에 50만원인 적도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박성웅은 또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출신에서 배우의 길을 선택한 이유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사연도 전했다.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박성웅 외에도 백지영, 김창렬, 정지영, 정애연, 유연석, 박현빈, 시크릿 송지은, 유설아,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한다.1월29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하하 실제 키, 프로필에 있는 172.5cm와 달라? “이유 있는 거짓말” ▶ 설리 초근접 셀카, 우윳빛 피부 자랑 "男 다 반하겠네~" ▶ 선예 사과, ‘자동차관리법’ 위반한 웨딩카? “고의 아니라…” ▶ [리뷰] 보아 韓 첫 단독 콘서트 Here I Am, 이유 있는 No.1의 눈물 ▶ [인터뷰] '청앨' 박시후, 차승조에게 주는 연기점수는? "100만점에 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