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이종석 학교 2013 종영 소감이 눈길을 모았다.1월29일 배우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남순 이 모습은 마지막이겠네. 잘 살아라!! 사랑한다. 2학년 2반 졸업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드라마를 통해 매주 선보였던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이종석의 눈빛에서는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이 그대로 묻어나 눈길을 끈다. 학교 2013 종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이종석을 이제 학교에서 못 본다니. 아쉽다”, “학교 2013 종영 소감? 고남순은 딱 이종석 역할”, “학교 2013 종영 소감 보니 이제 실감...다른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28일 종영한KBS2 월화드라마‘학교2013’에서 고남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이종석 미투데이,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하하 실제 키, 프로필에 있는 172.5cm와 달라? “이유 있는 거짓말” ▶ 설리 초근접 셀카, 우윳빛 피부 자랑 "男 다 반하겠네~" ▶ 선예 사과, ‘자동차관리법’ 위반한 웨딩카? “고의 아니라…” ▶ [리뷰] 보아 韓 첫 단독 콘서트 Here I Am, 이유 있는 No.1의 눈물 ▶ [인터뷰] '청앨' 박시후, 차승조에게 주는 연기점수는? "100만점에 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