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무보정,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었지만 화보 느낌? '진정한 개멋'

입력 2013-01-31 18:18
[윤혜영 기자] 아이비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1월27일 가수 아이비는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들. 이걸 데일리룩이라 해야 하나"라며 "영하 10도인데 반팔에 맨발, 스틸레토… 진정한 개멋. 봄아 언제 오니? 내 마음은 이미 봄인데"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아이비는 심플한 디자인의 티셔츠와 접어올린 스키니진, 여기에 아찔한 굽높이를 자랑하는 힐을 신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화보를 찍은 듯한 느낌을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아이비 무보정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어도 예쁘다", "화보 같은 인생", "살 진짜 많이 빠지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아이비 블로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하하 실제 키, 프로필에 있는 172.5cm와 달라? “이유 있는 거짓말” ▶ 설리 초근접 셀카, 우윳빛 피부 자랑 "男 다 반하겠네~" ▶ 선예 사과, ‘자동차관리법’ 위반한 웨딩카? “고의 아니라…” ▶ [리뷰] 보아 韓 첫 단독 콘서트 Here I Am, 이유 있는 No.1의 눈물 ▶ [인터뷰] '청앨' 박시후, 차승조에게 주는 연기점수는? "100만점에 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