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실력파 밴드 씨엔블루가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1월28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정용화는 현재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고 있는 같은 팀 정신의 역할이 탐난다고 털어놨다.씨엔블루 멤버들은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거듭난 상태. 특히 연기를 가장 먼저 시작한 정용화는 2개의 드라마는 모두 박신혜가 상대역이었다. 이에 그는 박신혜와의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MC들은 박신혜가 아닌 다른 여배우와 연기를 한다면 누구랑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이보영씨가 너무 예쁘시다”며 “정신이 역할인 ‘내 딸 서영이’의 극 중 성재 역할이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이정신에게는 “요즘 인기를 실감하나?” 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정신은 “식당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그렇게 많이 알아봐주신다”며 자신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MC들은 그렇게 연기를 하면 식당에서 알아본다. 연기를 하면 꼭 식당을 가야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한편 씨엔블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08회는 1월28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타이니지 키차이 굴욕, 모델돌 나인뮤지스 앞에서니… 꼬꼬마? ▶ 정다혜 득남, 27일 사랑스런 아들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 정은지 귤봉투 논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상황… 소속사 측 “사과” ▶ 한지혜 비율, 힐 신으니 남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역시 모델 출신…” ▶ 박시연 무보정, 손볼 곳 없는 완벽한 몸매에 감탄이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