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보아 이천원 독설이 눈길을 모았다.1월27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 심사위원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의 트레이닝 하에 배틀 오디션을 준비하는 참가자 이천원(김일도 김효빈)에게 “이천원 이러다 이백원 되겠다”고 강한 심사평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이며 “이천원이 문제”라며 한숨을 내쉬며 사태의 심각성을 그대로 내비쳤다.보아와 함께 자리에 참석한 SM 댄스트레이너 황상훈은 “지금 두 사람이 가진 에너지의 10%도 안 쓴 거 같다”며 “아마추어스러운 걸 프로답게 만들어주는 게 우리 할 일이니 정리를 해주겠다. 하지만 넘칠 정도로 준비를 해줘야 한다”고 당부하기도.보아 이천원 독설에 네티즌들은 “보아 이천원 독설? 이러다 정말 이백원 될 듯”, “이천원 좋은데 파이팅! 응원할게요~”, “보아 이천원 독설?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타이니지 키차이 굴욕, 모델돌 나인뮤지스 앞에서니… 꼬꼬마? ▶ 정다혜 득남, 27일 사랑스런 아들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 정은지 귤봉투 논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상황… 소속사 측 “사과” ▶ 한지혜 비율, 힐 신으니 남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역시 모델 출신…” ▶ 박시연 무보정, 손볼 곳 없는 완벽한 몸매에 감탄이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