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tvN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과 박신혜가 둘 사이의 갈등을예고했다.달달한 합숙모드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한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제작 오보이프로젝트)'. 윤시윤, 박신혜가 28일 방송에서 날 선 대화를 나누다 서로에게 큰 상처를 안겨줄 예정이다.'이웃집 꽃미남- 7화 오만과 편견과 오해' 편에서는 과거의 상처로 세상과 단절하며 살아온박신혜(고독미)를 세상 밖으로 꺼내기 위한 윤시윤(엔리케)의 설득이 그려진다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인생에 너무 깊게 관여하게 된 윤시윤을 향해 박신혜는 "내 삶에서 나가줄래"라는 폭탄 발언을 하며 둘 사이의 감정이 고조되게 된다.티격태격 다툼 속에서 서로 마음을 열어가던 윤시윤과 박신혜의 갈등으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박신혜의 눈빛에서 슬픔이 묻어난다", "오늘 방송도 반드시 본방사수", "깨금아, 독미를 힐링해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tvN '이웃집 꽃미남'은 1월22일 화요일 방송된 6화에서 최고 시청률 3.26%를 달성하며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 (사진제공: CJ E&M)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타이니지 키차이 굴욕, 모델돌 나인뮤지스 앞에서니… 꼬꼬마? ▶ 정다혜 득남, 27일 사랑스런 아들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 정은지 귤봉투 논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상황… 소속사 측 “사과” ▶ 한지혜 비율, 힐 신으니 남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역시 모델 출신…” ▶ 박시연 무보정, 손볼 곳 없는 완벽한 몸매에 감탄이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