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美 스타들 비결? ‘촉촉’ 머릿결에 있다!

입력 2013-01-28 11:31
[최혜민 기자]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는 스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과하지 않은 깨끗한 퓨어 메이크업과 여성스러운 의상만으로 청순미인으로 변신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이때 이들의 특별한 공통점에 주목해보면 어떨까. 청순미를 대표하는 스타들은 모두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한다.푸석푸석하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에 더욱 눈길이 가는 것처럼 이들의 미모를 부각시키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사랑스럽게 연출해준다. 청순미인 스타들의 비단 머릿결을 연출하는 팁을 알아봤다.Tip 1. 헤어트리트먼트 30초 안돼~ 3분 OK! 대다수 직장여성들이 아침시간을 이용해 머리를 감고 헤어스타일링을 연출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헤어케어에 투자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30초미만의 헤어트리트먼트는 소용이 없기 때문에 안 하는 것만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적정한 트리트먼트의 시간은 3~4분의 시간이다. 대부분 여성들이 아침시간 1분이 귀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건너뛰어 버리거나 30초에서 1분으로 단축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짧은 시간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오히려 머리카락이 화학제품과 반응하는 내성만 키우는 바람에 역효과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Tip 2. 헤어에센스와 미스트로 촉촉함 유지! 머리를 감은 후 수건을 이용해 톡톡 두드리듯이 물기를 닦아내고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 동안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하려 한다면 헤어 드라이기를 이용해 최대한 멀리서 말려야 한다. 드라이기 사용 후 건조해진 모발을 다시 촉촉하게 유지하려면 최근 유행하는 오일 아이템으로 마무리해준다.또한 헤어미스트를 지니고 있으면서 수시로 헤어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도 수분을 뺏기기 쉽기 때문에 헤어미스트 제품은 피부를 위한 미스트와 함께 지니고 다녀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추천제품 베리트렌디 헤어 트리트먼트 :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이 모발의 손상된 부분을 집중케어 해주고 다양한 베리 추출물들과 아미노산 콤플렉스가 보습과 윤기를 부여하는 제품.베리트렌디 에코 아르간오일 :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순도 100% 아르간오일. 보습기능과 함께 건조한 손톱주변, 팔꿈치, 발꿈치까지도 사용 가능한 멀티오일.베리트렌디 딥케어 헤어에센스 : 유해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헤어세팅기의 열로부터 보호해 영양공급을 통해 모발의 갈라짐이나 끊어짐을 방지해준다.베리트렌디 스타일 헤어미스트 :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미스트. 강력한 자외선, 관리소홀 등으로 인해 갈라지고 푸석해진 머릿결에 뿌리면 영양과 수분이 듬뿍 전해진다.(사진출처: 토니모리 ,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엄마 뽀뽀, 아이를 위협한다? ▶이제 ‘펀(FUN)’한 화장품이 대세! ▶[유행 예감] 비타민 화장품, 다시 뜬다! ▶뷰티 멘토 유진이 꼽은 ‘2013 헤어트렌드’▶13학번 새내기를 위한 ‘완벽’ 클렌징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