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깔창 굴욕, 도우미로 선택돼 강제 인증! “오늘만 깔았는데…”

입력 2013-01-27 22:56


[연예팀] 우영 깔창 굴욕이 화제다.

1월27일 방송된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는 미국에서 온 미녀 마술사 안젤라 퍼노비츠와 최현우의 마술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우는 몸이 줄어들었다 다시 돌아오는 상자 마술을 위해 그룹 2PM의 우영을 도우미로 선택했다. 신발을 벗고 상자 안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MC들은 우영에게 “깔창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우영은 자신 있게 “없다”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검사한다”며 우영에게 겁을 줬고, 결국 그는 “오늘만…”이라며 깔창을 착용한 사실을 밝혀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영 깔창 굴욕에 네티즌들은 “당황하는 모습 귀엽더라”, “우영 깔창 굴욕, 과연 오늘만?”, “그 정도면 됐지 얼마나 더 커 보이려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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