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향해 돌직구, 엄마 개그감 살아있네~ '아가, 내가 널 만들었단다'

입력 2013-01-26 14:23
수정 2015-09-03 23:55
[라이프팀] 자녀를 향해 돌직구를 날린 사연이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최근 사진 공유 사이트 tumblr에는 '자녀를 향해 돌직구'를 날린 엄마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이는 엄마와 자녀가 나눈 문자를 캡처한 것이다. 엄마가 재미없는 이야기를 하자 자녀는"엄마, 그만해요. 재미없어요. 엄마는 농담 못해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자 엄마는 "내가 널 만들었어"라며 돌직구를 날린다.자녀를 향해 돌직구를 날린 엄마에 네티즌들은 "다부진 엄마네. 자녀를 향해 돌직구 한 방! 통쾌한데?", "너무 맞는 말이라서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자녀를 향해 돌직구 날린 엄마, 개그감 살아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 수요일 오후 3시 반 "도대체 왜?" ▶ 동물계 3대 미남 ‘소간지’, ‘장동곰’, ‘견빈’… 훈남의 완성은 얼굴? ▶ 슬픈 아빠의 패기, 엄마는 굴욕 '아빠가 엄마 잘못 잡아와서 우리 딸이...' ▶ 매니큐어 56겹, 엄지손톱에 조약돌? “이 정도는 발라줘야… 패션의 완성” ▶ 버려야 할 습관 8가지? 얼음 깨물어 먹어도, 알람도 무시하고 자도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