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우결 욕심, 여자 연예인과 가상 부부? “클럽에서 놀다가 걸릴 듯”

입력 2013-01-26 03:19
[김보희 기자] 정준영 우결 욕심 발언이 화제를 낳고 있다.1월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Mnet ‘슈퍼스타K4’의 정준영이 출연해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이날 DJ 김창렬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면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으냐”는 질문을 던졌고, 정준영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어 정준영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은 사람에 대해 “너무 많아서 대답하기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DJ 김창렬이 “정준영이 만약 ‘우결’에 출연한다면 시크한 매력을 보여줄 것 같다”고 운을 떼자 정준영은 “클럽에 가서 놀다가 걸릴 것 같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정준영 우결 욕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우결 욕심 부렸네. 이러다 진짜 우결하는 거 아니야?”, “정준영이랑 성격 강한 여배우랑 우결하면 재밌을 듯”, “정준영 우결 욕심 발언 꼭 이뤄지길 빌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과 함께 1월28일부터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진행을 당분간 맡는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현미 열애 고백, 44년생 남성과…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 김정태 오열, 가난 때문에 "공동묘지 옆에 신혼집 얻어‥" ▶ 이종석 김우빈 비율, 체육복 입고도 빛이… “바로 런웨이 서도 되겠네” ▶ 이승연 공식입장, 프로포폴 투약? “척추골절 치료와 피부 케어 목적” ▶ 지드래곤 합성 사진, 여자도 울고 갈 아름다움? “정혜영과 닮은꼴~”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