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S/S 샤넬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찾은 셀러브리티

입력 2013-01-25 16:19
[윤희나 기자] 샤넬이 1월22일 프랑스 파리에서 2013 S/S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열었다. 이번 오뜨 꾸뛰르는 아무도 오지 않는 비밀의 초원의 느낌을 살려 90그루의 참나무와 3,000그루의 관목들로 꾸며졌다. 특히 샤넬을 사랑하는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들의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모아봤다. 안나 무글라리스는 2012 F/W 오뜨 꾸뛰르룩을 입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오간자 칼라, 버튼, 벌룬 슬리브 디테일의 숏 벨티드 드레스를 입고 블랙 레이스 글러브를 착용했다. 리티 오라는 블랙 레더 재킷에 골드 백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헤일리 스테인 필드는 멀티 컬러 스웨터와 카디건, 블랙 레더 스커트에 모자를 스타일링해 남다른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클레망 스포쉬는 타탄 울 코트를 입고 블랙과 블루 컬러가 믹스된 백으로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엘로디 부셰는 2013 S/S RTW 컬렉션을 착용했는데 숏 그린 드레스에 블루레진 보이샤넬백으로 마무리했다. 아나 기아르도는 숏 그레이 드레스와 블랙 재킷, 슈즈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샤넬)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걸그룹, 군대는 안가도 ‘밀리터리룩’은 좋다!▶최다니엘-서인국, 니트 입은 ‘따도남’이 뜬다! ▶‘베를린’ 전지현,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 공식▶레인보우 지숙, 펭귄니트로 ‘귀요미룩’ 최강자 도전! ▶극과 극 패션 트렌드 “박시하거나 혹은 슬림하거나”